사실 오늘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가방 받고나서 바로 들고 나갔어요.
이쁘냐 안이쁘냐도 안따지고 넘 급하게 받아서 들고 나갔는데,
오늘 집에와서 요리조리 살펴보니 이쁜것 같아요.
생각보다 무게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편하더라구요.
그래도 담엔 가방주문할때 여유있게 주문해야겠어요.ㅋㅋ
오늘 친구가 결혼식이었는데 금욜날 오전에 주문하고 오늘 오전에 받았거든요^^
토요일은 또 삼일절에 또 오늘은 휴일에.. 택배하시는 분께 좀 민폐를 끼쳐가면서
제가 직접 택배 영업소에서 받아왔거든요.
좀 죄송스럽기도 하고 주문하면서도 꼭 좀 빨리 보내달라고 했는데 빨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.